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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천식흡입제 ‘세레타이드’ 국내서 철수…6품목 취하 완료

제약ㆍ바이오 / 이재혁 / 2024-10-31 08:28:23
“대체제 존재 고려…호흡기 포트폴리오 간소화하고 집중”
▲ GSK CI (사진= GSK 제공)

 

[mdtoday=이재혁 기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천식 치료용 흡입제 ‘세레타이드(플루티카손‧살메테롤)’의 국내 시장 철수를 결정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9일 GSK의 ‘세레타이드250‧125‧50에보할러’ 3개 품목이 취하된데 이어 ‘세레타이드500‧250‧100디스커스’ 3개 품목의 허가 취하가 이뤄졌다.

1999년 국내 허가를 획득한 세레타이드는 기관지 확장제와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병용투여가 적절하다고 판단된 천식의 치료에 쓰여 왔다.

GSK 측은 “세레타이드 품목군의 충분한 대체제가 국내 시장에 이미 존재한다는 점을 신중히 고려했으며, 한국에서 호흡기 포트폴리오를 간소화하고 집중하기 위해 세레타이드 품목군의 국내 허가 취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품목의 급여 목록 삭제 예상일자는 오는 12월 1일이다. GSK 측은 2025년 5월 말까지 약 6개월 동안 처방 및 급여 청구가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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