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에 관한 지식이 없는 여성이라면 생식기에서 이전에는 만져지지 않던 뾰루지나 돌기 등이 만져질 때 많은 걱정과 두려움, 공포감에 휩싸이기 쉽다. 사마귀는 피부에 독특한 형태의 돌기가 생기는 것으로 크게 부끄러운 질환이 아니다. 하지만 유독 생식기 부위에 발생하는 사마귀인 곤지름(콘딜로마)은 성병으로 분류돼 많은 이들이 당황해 하는 질환이다.
심지어 곤지름(콘딜로마)으로 불리는 성기 사마귀가 발생하면 어디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지 쉽게 판단하지 못한다. 생식기를 제외한 신체 부위에 나타나는 사마귀는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맞고 여성 곤지름의 경우는 생식기에 나타나는 병변이므로 비뇨의학과에서 치료를 진행하면 된다.
곤지름은 항문과 더불어 여성의 질과 외음부, 자궁경부 등에 나타난다. 보통 성 접촉에 의해 감염되기도 하지만 대중목욕탕 등의 장소에서 젖은 수건이나 옷을 통해 간접적으로 접촉해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
한 번 감염되면 1~6개월가량 잠복기를 거치거나 성관계 후 2~3개월 뒤 피부 병변으로 나타난다. 곤지름이 발병했을 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병변이 더 확대되고 크게 번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곤지름은 HPV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인 만큼 여성의 자궁경부암과 관계가 깊다. 또한 곤지름은 자가 치료는 물론 자연 치유가 쉽지 않은 질환이면서 배우자가 있는 경우 연쇄 감염 우려도 존재하는 만큼 증상이 나타났을 때 지체하지 말고 비뇨기과에 내원해 빠르게 치료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티파니여성비뇨의학과 김인경 원장은 “여성 곤지름의 경우 여성의 신체 구조상 병변을 스스로 확인하기 어려워 초기 발견이 쉽지 않다. 초기 발견이 늦어져 방치할 경우 병변이 주변으로 번지기 쉽고 타인에게 감염시킬 가능성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질환인 곤지름의 치료 방법으로는 레이저 치료 및 외과적 절제를 통해 원인 병소 제거에 효과적인 근원 치료를 실행할 수 있다. 아울러 HPV 예방 백신 접종을 통한 예방을 기대해 볼 수 있지만 100% 차단은 할 수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 및 성 접촉시 청결 유지와 주기적인 비뇨의학과 검진을 동반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인경 원장은 “여성 곤지름의 경우 성 감염 질환이라는 사실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질환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면서도 치료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기에 치료를 시작할수록 완치까지의 기간도 줄어들기 때문에 의심스러운 증상이 나타나면 주저 말고 검진을 받아야 한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성 감염성 질환은 없는지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 본인뿐 아니라 성 접촉을 가진 상대방도 함께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특히 임신을 준비하고 있거나 임신 중인 여성이라면 반드시 증상 초기에 내원해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분만 과정에서 신생아의 입과 코를 통해 감염이 될 경우 향후 아이에게 후두 종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평소 곤지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과로, 스트레스, 과식, 과음은 면역력을 급격히 저하시켜 다른 사마귀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무분별한 관계는 피해야 하며,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라면 공중이용시설을 삼가는 것이 좋다.
심지어 곤지름(콘딜로마)으로 불리는 성기 사마귀가 발생하면 어디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지 쉽게 판단하지 못한다. 생식기를 제외한 신체 부위에 나타나는 사마귀는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맞고 여성 곤지름의 경우는 생식기에 나타나는 병변이므로 비뇨의학과에서 치료를 진행하면 된다.
곤지름은 항문과 더불어 여성의 질과 외음부, 자궁경부 등에 나타난다. 보통 성 접촉에 의해 감염되기도 하지만 대중목욕탕 등의 장소에서 젖은 수건이나 옷을 통해 간접적으로 접촉해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
한 번 감염되면 1~6개월가량 잠복기를 거치거나 성관계 후 2~3개월 뒤 피부 병변으로 나타난다. 곤지름이 발병했을 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병변이 더 확대되고 크게 번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곤지름은 HPV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인 만큼 여성의 자궁경부암과 관계가 깊다. 또한 곤지름은 자가 치료는 물론 자연 치유가 쉽지 않은 질환이면서 배우자가 있는 경우 연쇄 감염 우려도 존재하는 만큼 증상이 나타났을 때 지체하지 말고 비뇨기과에 내원해 빠르게 치료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티파니여성비뇨의학과 김인경 원장은 “여성 곤지름의 경우 여성의 신체 구조상 병변을 스스로 확인하기 어려워 초기 발견이 쉽지 않다. 초기 발견이 늦어져 방치할 경우 병변이 주변으로 번지기 쉽고 타인에게 감염시킬 가능성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질환인 곤지름의 치료 방법으로는 레이저 치료 및 외과적 절제를 통해 원인 병소 제거에 효과적인 근원 치료를 실행할 수 있다. 아울러 HPV 예방 백신 접종을 통한 예방을 기대해 볼 수 있지만 100% 차단은 할 수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 및 성 접촉시 청결 유지와 주기적인 비뇨의학과 검진을 동반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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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경 원장 (사진=티파니여성비뇨의학과 제공) |
또한 김인경 원장은 “여성 곤지름의 경우 성 감염 질환이라는 사실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질환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면서도 치료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기에 치료를 시작할수록 완치까지의 기간도 줄어들기 때문에 의심스러운 증상이 나타나면 주저 말고 검진을 받아야 한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성 감염성 질환은 없는지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 본인뿐 아니라 성 접촉을 가진 상대방도 함께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특히 임신을 준비하고 있거나 임신 중인 여성이라면 반드시 증상 초기에 내원해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분만 과정에서 신생아의 입과 코를 통해 감염이 될 경우 향후 아이에게 후두 종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평소 곤지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과로, 스트레스, 과식, 과음은 면역력을 급격히 저하시켜 다른 사마귀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무분별한 관계는 피해야 하며,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라면 공중이용시설을 삼가는 것이 좋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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