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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앤컴퍼니, 인천성모병원과 뇌과학 공동연구 MOU 체결

의료산업 / 남연희 / 2021-01-08 15:34:26
▲왓슨앤컴퍼니와 인천성모병원이 미래선도 기술과학분야인 뇌 과학 공동연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사진=왓슨앤컴퍼니 제공)

디지털 헬스케어기업 왓슨앤컴퍼니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손잡고 미래선도 기술과학분야인 뇌 과학 공동연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왓슨앤컴퍼니 김민규 대표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뇌과학중개연구소장 정용안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뇌 과학사업 활성화, 공동연구 및 제품개발'위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협약에 따라 인천성모병원은 뇌과학 연구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왓슨앤컴퍼니는 이를 현재 개발중인 2세대 정신건강 헬스케어 제품에 적용하여 전자약 분야로 국내 및 해외로 진출하기 위한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정용안 교수에 따르면 그동안 뇌 질환 치료에 주로 약물을 이용하였고, 약물을 이용한 뇌기능 조절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의료기기를 활용한 뇌기능을 조절하는 방법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중증환자의 경우 약물과 의료기기를 같이 활용할 경우 이상적인 결과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뇌과학중개연구소의 축척된 우수한 뇌과학 연구역량과 왓슨앤컴퍼니의 제품개발 역량을 결합하여 뇌질환 연구와 치료개발의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왓슨앤컴퍼니 김민규 대표는 "뇌 관련 질환 분야 대표 병원인 인천성모병원과 공동연구를 통해서 정신건강 헬스케어 의료기기 제품 상용화를 앞당기고 치매, 우울증, 뇌기능 장애문제가 되고 있는 ADHD(집중력), 불면증, 공항장애, 강박장애, 인지장애, 중독장애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뇌 질환 환자와 가족들의 행복을 되찾는데 공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왓슨앤컴퍼니는 최근 소비자용 브레인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품인 ‘POCUS’ 출시해 보건소 및 국공립병원에 납품하는 등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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