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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 ‘멈춰버린 1초’ 오심인 과학적 증거 등장 “오심이 확실”

스포츠일반 / 이상민 / 2012-07-31 22:03:16
신아람과 하이데만의 준결승전이 오심이었다는 주장이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제기됐다.

31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권택용 박사는 “신아람 선수의 공개된 펜싱 비디오를 판독한 결과 하이데만 선수가 세 번 공격하는 데 걸린 시간이 각각 0.06초, 0.19초, 1.17초로 모두 1.42초가 걸린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또한 권택용 박사는 “공개되지 않은 뒤로 빠지는 동작까지 고려한다면 실제 시간은 그보다 더 걸렸을 것”이라며 “득점으로 이어진 네 번째 공격은 분명 경기가 끝난 이후에 이루어진 것으로, 과학적으로 볼 때 오심이 확실하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권택용 박사는 하이데만이 이후 인터뷰에서 밝힌 1.99초 발언에 대해서도 “타이머에 1초가 표시될 경우 그건 0.01초부터 0.99초까지 남았다는 말이고 1.99초는 2초에 해당한다”고 반박했다.

더불어 권택용 박사는 “앞으로 스포츠 경기에는 타이머를 10분의 1초 혹은 100분의 1초까지 표시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아람 선수는 지난 30일 영국 런던 엑셀 사우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준결승에서 독일의 브리타 하이데만을 맞아 마지막 1초를 남겨두고 찌르기를 당해 5-6으로 패배했다.
▲신아람<사진=MBC 중계화면 캡처>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gagnrad@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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