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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간 노히트노런, 윤석민 9회 마지막 고비 못넘고 ‘아쉬운 완봉승’

야구 / 이상민 / 2012-09-27 11:27:00
윤석민이 9회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12년만의 노히트노런이라는 대기록을 놓쳤다.

지난 26일 대구구장에서 펼쳐진 2012 팔도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16차전 경기에서 KIA 선발 윤석민은 홀로 경기를 책임지며 2피안타 3볼넷 1사사구 13삼진을 기록하며 3-0완봉승을 거뒀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윤석민은 8회까지 단 한 개의 안타도 맞지 않는 완벽한 피칭을 펼쳐 12년만의 노히트노런 달성을 눈앞에 둬 대기록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노히트노런이란 선발투수가 안타와 점수를 내주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하는 것으로 지난 2000년 한화의 송진우를 끝으로 12년간 나오지 않은 대기록이다.

8회까지 삼성 타선을 완벽하게 막은 윤석민이지만 9회 선두타자 박한이를 맞아 던진 140Km 슬라이더가 가운데로 몰리며 중전안타를 내줘 결국 눈앞에서 노히트노런 달성에 실패했다.

또한 윤석민은 이후 박석민에게도 안타를 내주며 2안타를 허용했지만 후속타자 최형우를 1루 땅볼로 처리하며 3-0완봉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날아간 노히트노런<사진=DB>

경기 직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석민은 “(노히트노런을) 많이 생각했는데 조금 급했던 것 같다”며 “너무 의식한 나머지 볼카운트를 불리하게 갔고, 스트라이크를 잡으러 들어간 공이 안타가 됐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윤석민은 이날의 승리로 시즌 9승(7패)째를 달성하며 두 자릿수 승수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gagnrad@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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