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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6-지방산' 심혈관 건강 돕는 기전 규명

가정의학과 / 신현정 / 2019-07-21 12: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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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6-지방산인 DGLA가 염증과 연관된 주요 과정과 세포들이 콜레스테롤을 취하고 가공하는 능력을 포함한 일부 단계에서 동맥경화증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특정 오메가-6-지방산이 심혈관건강에 이로운 세포학적 기전이 규명됐다.

이전 연구에 의하면 디호모-감마리놀렌산(dihomo-gamma-linolenic acid, DGLA)이라는 오메가-6-지방산이 apolipoprotein E가 부족하게 유전자 조작을 한 쥐에서 동맥경화증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이에 대한 기전은 확실하게 규명되지 않았다.

그러나 21일 카디프대학 연구팀이 'Biochimica et Biophysica Acta'지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대식세포라는 쥐의 면역세포에 DGLA 가 작용하는 것이 확인됐고 DGLA가 동맥경화증을 막거나 호전시킬 수 있게 하는 일부 기전도 규명됐다.

연구결과 DGLA 가 chemokine-driven monocytic migration, foam cell formation 그리고 vascular smooth muscle cell migration 이라는 세 종의 주요 사이토카인에 의한 전 염증 유전자 발현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오메가-6-지방산인 DGLA가 염증과 연관된 주요 과정과 세포들이 콜레스테롤을 취하고 가공하는 능력을 포함한 일부 단계에서 동맥경화증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또한 혈관 내피세포와 평활근 세포라는 동맥경화증과 연관된 두 종의 중요한 세포들내 핵심적인 동맥경화증 연관 과정에 DGLA의 보호작용 역시 확인됐으며 DGLA가 양성자 누수를 줄여 미토콘드리아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동맥경화증 예방과 치료에 DGLA 사용에 대한 연구의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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