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의생명과학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2015년도 바이오의료기기산업 핵심기술개발 의료기기분야 신규과제인 ‘기술선도형 치과의료기기 개방플랫폼 구축’에 응모해 최종적으로 선정, 이달부터 본격 사업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이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기업지원을 위한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치과병원의 인적, 물적 자원, 특히 임상교수의 임상경험을 기업에 제공하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치의생명과학연구원을 확대, 개편해 구축할 ‘기술선도형 치과의료기기 개방플랫폼 구축’에서는 치과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와 의지가 있는 기업과 임상치과의사가 모여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의 연구능력과 공학기술,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임상교수들의 임상·전임상시험 지원 등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품화하고 궁극적으로는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아이디어 발굴, 시장조사, 특허환경분석 지원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서 투자 유치 ▲다품종 소량 생산의 특성을 갖는 치과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임베디드 플랫폼 구축 ▲연건캠퍼스의 임상경험과 관악캠퍼스의 연구시설 및 인력과 협력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의 치과재료기기평가센터 및 치과임상시험센터에서 전임상·임상평가를 통한 인허가 및 글로벌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모든 단계를 One-Stop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기업친화형 치과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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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병훈 원장 (사진=서울대치과병원 제공) |
이번 플랫폼은 연건캠퍼스의 서울대치과병원과 관악서울대치과병원 내에 설치되며 기업, 치과의사, 학생 등 치과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모든 사람에게 개방된다.
플랫폼에서는 기업이 연구, 개발할 수 있는 공간과 서울대학교공과대학의 기술과 연구인프라 및 자체의 연구인력을 제공하고, 시장조사 및 투자도 연결할 예정이다. 특히 전 주기의 연구개발과정을 품목별 전담연구교수와 전담연구매니저에 의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병훈 연구원장은 “이번 플랫폼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국내 치과 의료기기 기업이세계 시장에 수출하고, 글로벌리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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