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가 시즌 첫승과 함께 아시아 투수 기록 갱신에 한발짝 다가섰다.
8일(한국시간) 펜웨이파크에서 치러진 보스턴과의 원정경기에서 1-1로 맞선 7회 구원투수로 등판한 박찬호는 3이닝 동안 10타자를 상대해 1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후 1-1로 맞선 9회말 마운드를 내려왔고 팀이 10회 득점을 뽑아내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이로써 박찬호는 메이저리그 통산 121번째 승리를 기록하며 노모 히데오가 갖고 있는 아시아투수 최다승 기록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
앞으로 3승만 더 추가하면 노모 히데오가 보유한 아시아 선수 최다승 123승 기록을 넘게 돼 국민들의 기대도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박찬호의 승리 소식이 이어지자 국내 팬들의 박찬호의 경기 동영상을 다시보기 하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팬들은 “기다리던 첫승을 거둬 너무 기쁘다” “이제 시작이다 화이팅” “3승을 빨리 거둬 새로운 기록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 등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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