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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링크·인모드·리니어펌 등 리프팅 레이저 선택하는 방법

뷰티 / 김준수 / 2021-08-17 13:20:24
나이가 들면서 외모가 변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현상이다. 노화가 진행되면 건강한 피부를 지탱하고 있는 수분과 콜라겐 등이 감소하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데, 이로 인해 점차 주름이 발생하고 피하지방의 감소 및 이동에 따라 볼살 처짐, 이중턱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주름, 볼살 처짐 같은 노화 현상은 수술적 안면거상술, PDO실을 이용한 실리프팅, 리프팅 레이저 등을 이용해 증상을 개선하고 진행을 멈추게 할 수 있다. 수술적 치료는 매우 효과적임에도 불구하고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흉터에 대한 고민 탓에 선호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대안으로 실리프팅이 인기를 끌었으나 이 또한 통증과 얼굴에 무언가를 넣는다는 부담감이 있다.

리프팅 레이저는 다양한 방식으로 개발된지 오래됐지만 효과 대비 가격이 비싸 만족도 면에서 높지 않은 시술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병원들의 경쟁으로 시술 비용이 낮아지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과거보다 통증이 줄어들고 좀 더 나은 효과를 가지게 됐다.

뷰티라인의원 광주본점 한동준 원장은 “리프팅 레이저는 1회 시술로 효과가 크진 않지만 통증이 크지 않고 빠른 시간에 시술이 끝나며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환자들도 과거보다 막연한 기대감을 갖기보다는 가벼운 시술이기 때문에 여러 차례 해야 얻을 수 있는 효과가 늘어난다는 것을 인식하며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리프팅 장비로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크게 초음파를 이용한 울쎄라, 슈링크, 리니어펌, 더블로 등과 같은 장비와 고주파를 이용한 인모드, 써마지, 올리지오 등의 레이저로 나눌 수가 있다. 같은 초음파, 고주파여도 각 장비마다 기술적인 차이가 있어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초음파를 이용한 리프팅 장비는 피부 깊은 층에 적용하는데 장점이 있으며 고주파를 이용한 장비는 초음파에 비해 피부 얕은 층을 공략하는데 장점이 있다.

▲한동준 원장 (사진=뷰티라인의원 제공)

쉽게 설명을 하면 초음파는 지나가는 길을 통과해 목적지만 노릴 수 있지만 고주파는 그게 어렵다. 쿨링 장치 적용으로 그런 부분을 해결하고 있지만 초음파 장비에 비해 부족하며, 초음파 장비도 피부 표면을 공략하는 팁이 나와 있지만 고주파 장비에 비해 효과는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다.

현재 매우 많은 리프팅 레이저가 출시되어 있는데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여러 가지 리프팅 레이저가 있는 병원을 찾아가서 상태를 확인하고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그것이 어렵고 사전에 선택을 하고 싶다면 우선 앞서 고주파 장비는 피부 얕은 층, 초음파장비는 피부 깊은 층에 장점이 있다고 했다. 따라서 나의 피부가 얇은 피부이고 주름과 모공이 주로 신경 쓰인다면 고주파 장비를 우선에 두어야하고, 나의 피부가 다소 두껍고 피하지방이 많은 상태로 처짐이 있다면 초음파 장비를 염두에 두고 그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한동준 원장은 “시술 방법 선택에 어려움이 있다면 초음파 리프팅과 고주파 리프팅을 같이 해보는 것도 좋다. 최근 출시된 리프팅 레이저들이 쿨링 장치, 피부 온도 측정기와 같은 안전장치가 많이 생겨 부작용은 거의 없는 편이므로 동시에 받아도 무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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