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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개선책으로 수요 늘어난 두피 문신이란

뷰티 / 고동현 / 2021-08-17 17:59:33
남성형 탈모의 원인은 대다수가 유전성으로,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다. 탈모가 진행되는 속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한번 탈락된 모발은 복구할 수 없으므로 머리카락이 더 이상 빠지지 않도록 유지하기 위해서 평생에 걸쳐 탈모 약을 복용하고 관리해야 한다. 이러한 부담을 최대한 줄이고자 모발이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모발이식은 환자의 모발 및 두피 상태에 따라서 수술이 불가능한 사례도 있고, 수술 이후에도 정확한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1년이 넘는 기간이 필요하다. 또한, 고가의 수술 비용에 부담감을 느끼는 환자들도 많다. 그리고 탈모는 아니지만 타고난 가는 머리카락, 적은 숱, 가르마나 가마의 방향에 따라 이식을 할 단계는 아니지만 두피 비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탈모를 개선하기 위한 또 다른 방법으로 ‘SMP(두피 문신)’을 고려해볼 수 있다.

두피 문신은 시술 직후에 결과를 바로 알 수 있고, 시간이나 비용에 대한 부담이 덜한 편이다. 두피 문신은 모발이식 수술이 두렵거나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반영구적 색소요법으로, 의료용 바늘과 천연 색소를 이용해 두피 표면에 점 형태로 새기게 된다. 각자에게 가장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색상으로, 시술 후 색소가 번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웅제 원장 (사진=모든모의원 제공)

SMP는 기존 모낭의 손상 없이 모발의 특성을 섬세하게 재현함으로써 두피의 비어 보이는 부분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모발이 풍성해 보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SMP는 수술이 아니며 통증이 없기 때문에 시술 당일부터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모든모의원 신웅제 원장은 “두피 문신도 모발이식과 마찬가지로 시술자의 숙련된 테크닉과 노하우가 요구된다. 그래야 정밀하고 정확한 미세 사이즈로 시술해 색소의 번짐 없이 자연스러운 두피 문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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