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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 모발이식, 신중한 병원 선택이 중요한 이유

뷰티 / 고동현 / 2021-08-26 13:45:44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되면 피부 관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피부가 예민해지면서 각종 피부 질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관리가 필요한 것은 피부만이 아니다. 두피와 모발 또한 이 시기에 쉽게 예민해질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자외선에 장시간 동안 노출될 경우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것처럼 두피 역시 탄력이 줄어들어 심할 경우 탈모까지 유발할 수 있다.

실제 2030세대와 탈모 환자수가 늘어나면서 탈모는 더 이상 특정 연령이나 성별에 국한되어 나타나는 질환이 아니다. 최근에는 계절적인 요인 뿐만 아니라 불규칙한 생활 습관 및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탈모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방지성 대표원장 (사진=방지성에이스의원 제공)

초기 탈모의 경우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증상을 눈치채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자칫 잘못해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탈모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조기에 정확한 진단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치료 방법은 탈모의 진행 정도에 따라 비수술적 방법, 수술적 방법으로 나뉜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 탈모의 경우 약물이나 레이저 치료 등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미 두피가 훤히 보일 정도로 진행된 경우라면 모발이식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모발이식은 상대적으로 모발이 많은 후두부에서 모발을 채취해 이식하는 수술로, 그중 비절개 모발이식은 절개나 봉합 과정이 없어 기존의 헤어스타일을 해치지 않으면서 흉터가 남지 않아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다만, 수술을 진행하기에 앞서 개인마다 탈모 진행 양상이나, 모발 및 두피의 상태 등이 다르기 때문에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

방지성에이스의원 방지성 대표원장은 “비절개 모발이식을 계획 중이라면 신중한 병원 선택이 중요하다"며 "모발이식 후 생착률도 세밀히 지켜봐야 하기 때문에 수술 전 디자인에 대한 상담부터 체계적인 사후관리까지 가능한 병원인지 꼼꼼하게 확인해보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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