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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이후 지친 피부…스킨부스터 등 시술 이후 관리도 신경 써야

성형외과 / 김준수 / 2021-09-30 17:41:54
명절만 되면 가사노동과 귀향 과정에 있어 정신적 육체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정신적, 육체적인 현상을 명절 증후군이라고 한다. 실제 질환은 아니지만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우리 피부도 쉽게 거칠어지고 푸석해질 수 있다. 기름진 명절 음식을 많이 먹거나 음주나 흡연, 수면 부족 등의 이유로 피지와 유분이 과도하게 발생해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명절 증후군 이외에도 장시간 자외선 노출, 환절기 날씨 등 다양한 원인을 두고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는데 다양한 스킨부스터를 활용해 피부 고민을 덜어주는 시술을 시행할 수 있다. 피부 진피층에 직접적으로 약물을 주입해 화장품을 바르는 것보다 더욱 즉각적으로 피부의 재생 능력을 높여줄 수 있는 주사 시술로 엑소좀과 리쥬란힐러 등이 있다.

먼저 엑소좀은 줄기세포 배양액의 핵심 유효성분을 통해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고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시켜 손상된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에너지 활성화를 돕게 된다. 피부 광채, 보습은 물론 콜라겐을 재생성해 피부 탄력, 모공 축소,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리쥬란힐러는 연어주사로 불리기도 하며 연어에서 추출해 정제한 폴리뉴클레오티드 성분을 이용해 피부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재생시켜 흉터와 주름을 개선하고 피부를 건강한 상태로 되돌려준다. 60여가지 복합 성분과 히알루론산의 조합으로 수분 미백 효과가 있어 건조했던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며 일반적인 레이저 시술과는 달리 통증이 거의 없으며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피부 타입을 가리지 않고 적용 가능하다.

스킨부스터의 종류와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효과 유지 기간은 달라질 수 있으며 피부 복원의 정도에 따라 일정한 주기를 두고 꾸준하게 반복적인 시술을 받게 된다면 더욱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임윤섭 원장 (사진=임윤섭성형외과 제공)

울산 임윤섭성형외과 임윤섭 원장은 “간단한 시술만으로 피부에 필요한 영상소를 공급하고 피부 탄력, 피부결, 피부톤, 주름, 수분 공급 등의 효과를 보이고, 비교적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한 스킨부스터 시술은 제품에 따라 성분과 피부 개선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성형외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피부 타입과 상태에 알맞은 제품이 선택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통증과 각종 부작용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품, 정량의 제품이 사용되는지 여부, 의료진의 풍부한 시술 경험과 위생관리가 철저하게 지켜지는 병원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스킨부스터 시술 이후 피부 보호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좋고, 시술 후 1주일 정도 피부가 붉어지고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피부 보습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또한 시술 당일 각질 제거나 피부에 자극을 주는 행위는 삼가고, 음주나 흡연은 피해주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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