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탈모에 모발이식, 개인별 어울리는 헤어라인 중요

김준수

junsoo@mdtoday.co.kr | 2023-05-31 11:56:18

[mdtoday=김준수 기자] 탈모는 많은 이들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에는 M자탈모가 나타나 고민하며 커다란 스트레스를 받는 젊은층이 많다. 탈모로 헤어라인이 마치 알파벳 ‘M’처럼 변한다고 하여 M자탈모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 특징이다.

M자탈모는 유전적 요인 또는 남성호르몬 등이 주원인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갑작스럽게 나타나지 않고 천천히 진행돼 탈모 치료 타이밍을 놓치는 안타까운 사례가 다반사다. 게다가 선천적인 M자 모양 이마 라인도 존재하기 때문에 M자라고 하여 무조건 탈모로 볼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중요한 것은 탈모의 진행 정도다. M자 이마라인이라고 해도 선천적인 상태에서 계속 유지되고 있다면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마 선 양쪽 모서리가 점점 후퇴하면서 M자 이마라인이 뚜렷해진다면 탈모 상태로 판단할 수 있다. 만약 앞머리 모발이 점점 짧아지고 가늘어져 이마선이 점점 뒤로 밀린다면 M자탈모 진행 상태라고 볼 수 있다.

탈모는 한번 시작되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진행성 질환이다. 때문에 조기 치료를 시작할수록 개선 효과가 좋아진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초기 단계에서 M자탈모 증상을 인지하고 조치한다면 모발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M자탈모 초기 상태라면 이마 부분의 모발이 희미해지거나 점점 더 얇아지는 것이 보인다. 이러한 변화를 빠르게 인지하고 전문의를 찾아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 조성민 원장 (사진=글로웰의원 제공)

그 중에서 모발이식술은 후두부에 자리한 모낭을 이마 탈모 부위에 이식해 헤어라인을 교정하는 원리다. 다만 모발이식술을 진행하기 전 개인별 두상과 이마 면적, 이목구비 등을 면밀하게 분석해야 한다.

글로웰의원 조성민 원장은 “모발이식은 남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호감형 외모와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개인의 이목구비와 이마 넓이에 맞는 모발이식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한데 모발이식 후 모낭이 잘 생착할 수 있도록 전문 기관에서의 꾸준한 관리와 치료를 하는 것이 필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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