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휴한방병원 강동송파점, 의료용 고주파온열기 BSD-2000 도입
이가은
woon6728@mdtoday.co.kr | 2025-04-03 16:37:36
[mdtoday=이가은 기자] 치휴한방병원 강동송파점이 의료용 고주파온열기 BSD-2000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치휴한방병원에 도입된 의료용 고주파온열기 ‘BSD-2000B’는 미국 FDA 승인(HDE)을 받은 장비로, 4채널 8안테나 구조의 어플리케이터를 사용해 심부에서 열을 발생시키는 방사방식(Radiative method)의 고주파 전달 기술을 사용한다.
이러한 방식은 몸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암이나 지방이 두터운 환자들의 심부에 치료 온도(40~43℃)를 올리기 힘들었던 고주파 전달 방식의 한계점을 극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골반 아래에 위치한 암은 뼈를 투과해 고주파를 전달해야 하므로 이러한 고주파 전달 방식의 사용이 더욱 중요하다.
고주파온열치료, 즉 고온온열치료는 암에 40~43℃의 열을 올려 방사선 치료 및 항암치료의 효과를 증대시키고 면역시스템의 활성화를 통해 암세포를 괴사 및 고사시키는 것에 목적을 둔 치료법이다. 따라서 이러한 치료는 온도를 직접 체크하면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으로, BSD-2000B는 치료 시 온도센서를 부착해 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더욱더 신뢰성 있고 안전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
도성국 대표원장은 “각 분야 의료진들이 오랜 진료 경력과 수준 높은 진료로 환자들의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현재에 안주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연구와 학술활동으로 환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