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림바이오셀, 줄기세포추출 전문 합작 법인 설립

고동현

august@mdtoday.co.kr | 2022-02-23 17:28:01

▲ HuriCell 1500(왼쪽)과 성능 향상된 HuriCell 2000(오른쪽) (사진=휴림바이오셀 제공)

 

[mdtoday=고동현 기자] 휴림바이오셀은 향후 대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재생의료시장 공략을 위해 의료기기 생산 전문업체인 아원메디인스트루먼트와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원메디인스트루먼트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미용 관련 의료기기(광선조사기 RPL)를 개발해 생산 판매하는 18년 된 강소기업이다.

오는 3월 마무리되는 합작법인은 지방에서 지방줄기세포가 대량으로 포함된 혈관기질분획(SVF)을 전자동으로 분리하는 국산 장비인 HuriCell 1500의 성능과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킨 HuriCell 2000을 제품화할 계획이다.

휴림바이오셀은 첨단재생의료법 제정과 함께 바이오엔지니어링 시장 또한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2019년 기준 약 15조6000억원 규모인 줄기세포 글로벌 산업 규모는 2025년까지 약 27조1000억원으로 확대가 전망된다(Morder Inetlligence). 특히 합작법인에서는 재생의료시장에서 HuriCell 기기를 사용해서 지방조직에서 자동으로 추출한 줄기세포를 포함하는 SVF를 이용한 항노화, 미용성형 및 난치성 질환 치료 기기 및 치료기술 시장을 개척하고 세계로 진출할 계획이다.

휴림바이오셀 관계자는 “1단계로 올해 성능 향상된 HuriCell 2000 기기의 제품화 및 제조허가를 완성하고 정식 제품을 론칭할 계획이며, 2단계로 줄기세포시장에서 관련 토탈 서비스를 구축하고 IPO(기업공개)를 추진하고, 3단계로 자체 개발 SVF를 이용한 질환 치료 방법 및 줄기세포 관련 엔지니어링 패키지를 수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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