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면역력 저하로 나타나는 편평사마귀, 세밀한 치료 필요
고동현
august@mdtoday.co.kr | 2021-03-16 14:25:37
코로나19로 인해 매일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서 피부에 대한 답답함이나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로 인해 여드름, 뾰루지와 같은 피부질환들이 나타나면서 우리의 피부 면역력을 더욱 저하시킨다. 면역력 저하와 함께 발생할 수 있는 피부질환이 바로 편평사마귀이다.
편평사마귀란 무엇일까? 이는 사마귀 질환의 한 종류이며, HPV(인유두종바이러스)감염으로 인해 피부와 점막에 침투하면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경계면은 뚜렷한데 편평한 형태로 표피가 과도하게 증식하게 되면서 1개씩 나타나기도 하고, 여러 개가 합쳐진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는 것이다.
이어 “편평사마귀의 경우 조직을 손으로 짜거나 긁는 경우 조직에 상처가 나면서 바이러스가 전염될 가능성이 크고, 목욕시 때를 밀거나 스크럽 제품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자극을 통해서도 조직이 손상되고 번질 수 있다”며 “긁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자꾸 만지기도 하는데 이런 행동도 항상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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