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아이피,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와 질병 예측·예방 솔루션 업무협약 체결
AI 소프트웨어 딥캐치 활용해 CT 분석 및 밸리데이션 공동 연구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 2021-04-08 10:00:45
의료 인공지능(AI) 토털 솔루션 기업 메디컬아이피가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CT 영상의 인공지능 분석과 공동 연구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를 계기로 양 기관은 의료영상 빅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 기술 활용 CT 분석 및 연구, 밸리데이션(Validation) 수행 등 공동 연구를 본격화한다.
벨리데이션(Validation)은 특정한 공정, 방법, 시스템 등이 미리 설정된 판정기준에 맞는 결과를 일관되게 도출한다는 것을 검증하고 이를 문서화 하는 것을 말한다.
체성분은 대사성질환은 물론 암, 당뇨, 근감소증, 골다공증, 간질환 등 다양한 질병과 연관된 것은 물론 해당 질환들의 치료 과정, 나아가 수술 예후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이 가운데 서울대병원 강남센터가 보유한 의료 빅데이터와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 메디컬아이피가 개발한 AI 의료영상 정량화 기술을 결합해 체성분 변화를 동반하는 여러 질환을 사전에 예측,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목표다.
이어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와 함께 질병 예측 · 예방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의료 AI의 효용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딥캐치는 전신 CT 영상에서 뼈, 근육, 내장지방, 피하지방 등 체성분을 97%의 정확도로 분할 및 정량화해주는 AI 솔루션으로, 이미 국내는 물론 해외 의료기관에서도 딥캐치를 활용한 CT 분석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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