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코로나 억제 관련 소비자 오해 사과”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 2021-04-16 11:02:21
남양유업이 결국 불가리스 제품의 코로나 억제 효과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남양유업은 16일 “심포지엄 과정에서 해당 실험이 인체 임상실험이 아닌 세포단계 실험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에게 코로나 관련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 죄송하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세포실험 단계 성과를 토대로 동물 및 임상 실험 등을 통해 발효유에 대한 효능과 가치를 확인해 나가며 앞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 연구 및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유업은 지난 9일 동물시험이나 임상시험을 거치지 않고 세포시험을 통해 불가리스 제품이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음을 국내 최초로 확인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식약처는 이와 관련해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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