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백신 이상반응, 전담자 지정해 관리 강화할 것”
권덕철 “많은 국민 이상반응 걱정하고 계신 점 잘 알고있어”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 2021-05-06 10:32:17
정부가 국민들이 안심하고 예방접종을 받으실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전담자를 지정해 이상반응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적지 않은 국민께서 예방 접종 후 이상반응을 걱정하고 계신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인과성 확인과 보상에 시일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치료비 부담이 높은 중증환자 등에 대해서는 우선 긴급복지, 재난적 의료비 지원제도 등을 활용해 치료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정부를 믿고 차례가 왔을 때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부터 70~74세 어르신과 만성 중증 호흡기 질환자에 대한 예방접종 예약이 시작된다. 이어 오는 10일부터 65~69세 어르신들이, 13일부터는 60~64세 어르신들이 차례로 예방접종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권 1차장은 “예방접종은 우리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고 면역을 획득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며 “접종 대상자분들께서는 각자에게 편한 방법으로 예약하시고 아울러 가족들께서도 어르신들이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예약 등을 함께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