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바이오, 감염우려 의료폐기물 비대면 자동 수거 처리 로봇 공동개발 진행
감염위험 의료폐기물 처리 기술개발사업 공공활용 주관기관에 선정
이대현
dleogus1019@mdtoday.co.kr | 2021-05-10 11:37:36
우정바이오가 고위험 의료환경 내 감염 위험 의료폐기물의 자율주행 로봇을 이용한 비대면 자동화 처리 기술 개발에 나선다.
우정바이오는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감염위험 의료폐기물 처리 기술개발사업 공공활용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업에는 LG전자, 콩테크, 아주대학교의료원이 참여하며 총 사업기간은 2021년 4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사업은 고위험 의료환경 내 감염위험 의료폐기물의 자율주행 로봇을 이용한 비대면 자동화 수거처리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사업 내용은 고위험 의료폐기물 수거·하역·보관 서비스와 통합 모니터링 서비스 개발이 포함된다.
위험 의료폐기물 수거·하역·보관 서비스로는 ▲자율주행로봇 기반 의료폐기물 수거·하역시스템 개발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로봇 살균 시스템·음압 컨테이너 개발 ▲IT 기술 융합을 통한 의료폐기물 보관 시스템의 자동화 ▲의료폐기물 전자태그 발권시스템의 UX 개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정바이오는 사업 내 2차 감염 예방 로봇 자가소독장치 및 음압 컨테이너 개발을 담당할 예정이다. 국내 환경 감염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다져온 우정바이오는 KIST기관, 미래창조과학부, 경기도 등 다수의 정부 사업 과제를 통한 다양한 경험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우정바이오 천병년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스마트 병원의 기반 기술 확보 뿐만 아니라 한국 바이오헬스 방역기술의 글로벌 선도역량 구축 및 국민 안전 인프라 확보, 환경오염 저감 효과 등의 기대효과를 누릴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우정바이오는 자사가 보유한 역량을 통해 대한민국이 K-방역 스마트 헬스케어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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