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놀루션, 1분기 영업익 132억 …전년比 1692% ↑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이대현
dleogus1019@mdtoday.co.kr | 2021-05-11 13:56:07
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제놀루션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08억 원, 영업이익 13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31%, 영업이익은 169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15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제놀루션은 이번 매출 증가의 배경으로 작년에 구축한 글로벌 유통망 채널 확대를 꼽았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핵산추출장비 및 시약의 판매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놀루션은 최근 연구소 조직 개편을 통해 그린바이오팀과 차세대진단팀 등을 신설했고 각 본부의 전문인력을 영입해 포스트코로나 대비 다양한 신규사업에 본격 진출할 방침이다.
제놀루션 관계자는 “제놀루션의 핵산추출시약에 대한 국내 판매 호조가 계속되며 실적 성장세는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며 “기존 사업 이외에도 포스트 코로나 대비 신형장비 출시 및 신규 사업을 통해 성장세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제놀루션은 지난달 美 체외진단 기업 토도스메디컬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조기진단 관련 분자진단 제품 라인업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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