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DC "J&J 백신과 혈액 응고 연관성 발견"
한지혁
hanjh3438@mdtoday.co.kr | 2021-05-13 09:14:35
존슨앤존슨(J&J) 백신에서 혈전증 부작용의 발생 빈도가 높으나 백신 접종을 중단할 정도는 아니라는 발표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J&J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들에서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혈액 응고 사례가 더 많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CDC는 현재 J&J 백신을 접종받은 870만명 이상의 사람 중 28명의 혈전증 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환자들에서 발생한 혈전증은 공통적으로 혈액 내 혈소판 수의 감소를 동반했으며, 이들 중 3명이 사망했다.
ACIP는 이미 지난달 23일, 미국이 혈전증 관련 데이터를 검토하기 위해 J&J 백신에 부과했던 열흘간의 중단 조치를 해제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CDC는 J&J 백신의 혈전증 증상이 유럽에서 관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의 양상과 유사하다고 밝혔다.
과학자들은 백신의 부작용을 설명할 수 있는 잠재적인 메커니즘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로선 백신이 혈전증의 원인이 되는 희귀한 면역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는 가설이 가장 유력하다.
백신과 관련된 혈전증은 주로 18세에서 49세 사이의 여성에서 발생했으며, 남성에서 발생한 사례는 6건에 불과했다. 증상은 일반적으로 백신 접종 후 며칠 후부터 2주 사이에 발생했다.Source: https://8xbets-vn.com/8xbet-lua-d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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