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알바이오팹, 바이오프린터 장치 및 기술 등 3건 국내 특허 취득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 2021-05-13 14:13:53
3D 바이오프린팅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이 바이오프린터 장치 및 기술 등 3건에 대한 국내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고 공시를 통해 13일 밝혔다.
특허를 획득한 기술은 ▲회전형 3D 프린팅 조형판 및 이를 포함하는 3D 프린터 장치 기술 ▲바이오 클린 벤치 시스템 ▲바이오 접착제가 전처리된 3차원 조직체 배양 및 테스트 장치 등이다.
우선 ‘회전형 3D 프린팅 조형판 및 이를 포함하는 3D 프린터 장치’는 기존 자사의 프린터에 정밀 회전형 베이스를 개발 및 적용한 것으로, 인공혈관, 인공기도(氣道) 등 직경 1mm 이상의 도관형 구조체를 정밀하게 프린팅할 수 있으며 1대의 프린터에서 다양한 형상의 구조체를 통합적으로 프린팅할 수 있는 장치이다. 티앤알바이오팹은 현재 이 기술 및 장비를 통해 인공혈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이 특허 기술을 통해 자사 3D 바이오프린터와 클린 벤치 시스템을 통합함으로써 프린팅, 세포 배양, 분석 등의 프로세스를 무균 환경의 한 공간에서 모두 가능케 했다.
회사는 이 기술을 적용한 자사의 3D 바이오프린터를 서울성모병원 세포생산실과 신촌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포치료실에 설치해 환경 검사까지 마쳤으며, 이는 클린형 3D 바이오프린터를 바이오 의약품 GMP 시설에 구축한 국내 첫 사례이다.
Organ-on-a-chip이나 피부 모델은 약물의 효능 및 독성을 평가하기 위해 인공장기 또는 인공피부 등을 활용하는 분야이다. 티앤알바이오팹은 분석의 신뢰성과 정확성이 보다 향상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피부 오가노이드 등을 제작할 때 수축 현상으로 인해 세포가 변형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 특허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티앤알바이오팹 관계자는 “3D 바이오프린터로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인공조직 및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인공장기) 제품의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고 각각의 개별 장치 및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면서 “독자적인 여러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 제품을 개발 및 출시함으로써 기업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Source: https://8xbets-vn.com/ty-so-bong-da-cha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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