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서 고등학생 학업중단자 개인정보 활용해 각종 지원’ 추진
임종성 의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강화법’ 대표발의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 2021-05-24 11:07:18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고등학생 학업중단자의 개인정보를 활용해 각종 지원을 강화하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은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실제로 교육통계서비스에서 제공하는 학교급별 학업중단율을 보면, 2018년의 경우 초·중학생은 0.7%인데 반해 고등학생은 1.6%에 달했고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개정안은 의무교육 대상자와 동일하게, 학업중단율이 높은 고등학생에 대해서도 청소년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활용해 학교 밖 지원센터에서 각종 지원 및 보호가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임 의원은 “교육격차를 줄이고, 학교 밖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토록 하는 것이 개정안의 취지”라며 “촘촘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대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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