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코로나19 백신 관련 특허분석 설명회 개최
특허청, mRNA 백신 생산공정별 주요 특허 분석으로 백신 기술 자립 지원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 2021-07-29 11:13:33
보건복지부와 특허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백신 기업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관련 특허 분석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정부는 올해 5월 한미 정상회담 시 체결된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의 성공적 이행과 글로벌 백신 허브로의 도약을 목표로 정부의 역량을 총결집하기 위하여 범정부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 TF’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허청은 TF에 참여하여 국내 백신 기술 자립화를 위한 맞춤형 특허 전략 지원, 특허분석을 통한 핵심기술 발굴 및 특허 활용 지원, 국내기업의 기술 보호·분쟁 대응 지원 등 과제를 통해 백신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허청은 설명회에서 우리 기업이 mRNA 플랫폼 기반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생산할 경우 예상되는 생산공정별 특허 이슈에 대한 중간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세부적으로는 생산 공정별 주요 기술 및 원자재, 핵심 특허, 주요 특허 분쟁 현황 등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앞으로도 백신 개발 기업의 특허 전략 수립에 참고할 수 있는 특허분석 결과를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강도태 제2차관은 “백신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범정부 지원체계가 가동되고 있음을 설명하며 특허 관련뿐만 아니라 각 부처의 지원 정책을 패키지로 연계·제공하여 백신 기업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건산업진흥원은 이번 설명회는 관심 있는 기업과 연구소의 사전 등록을 통하여 비공개로 진행되며, 약 30여 개 기업을 포함하여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설명회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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