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버스 대·폐차시 환경친화적 저상버스로 교체’ 추진
노선버스 대·폐차시 환경친화적 저상버스 차량으로 모두 바꿔야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 2021-08-02 14:40:10
노선버스의 대·폐차시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저상버스로 교체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안을 2일 대표 발의했다.
실제 정부의 ‘2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상의 저상버스 목표 보급률은 41.5%였으나 2016년말까지 19%에 불과했고 ‘3차 계획’ 목표 보급률은 42%이나 2020년말 보급률은 28.8%에 그쳐 교통약자에 이동권 확충에 대한 정부의 이행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런 상황이라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저상버스 도입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임을 강조하며 “교통약자가 정책우선 순위에서 배제되는 것을 막기 위해라도 저상버스 도입 의무화법이 꼭 통과되어야 한다”며 입법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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