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미만 아동 가구 23% 그쳐…절반은 아이 1명만 낳는다
아동 1명 가구 늘고 2명 이상 가구는 소폭 감소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 2021-08-02 16:40:15
만 18세 미만의 아이를 둔 가구가 전체 가구의 23%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아동가구 통계등록부’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아동 가구(만 18세 미만 아동이 있는 가구)는 487만3000가구로, 전체 가구 2088만1000가구의 23.3%에 불과했다.
아동인구 비율도 줄어들고 있다.
아동이 1명인 가구의 비중은 2015년 49.4%에서 2019년 50.8%로 확대된 반면 아동이 2명인 가구의 비중은 43.1%에서 41.7%로 축소됐다. 3명인 가구의 비중은 6.9%로 같았으며 4명 이상인 가구의 비중은 0.7%에서 0.6%로 소폭 축소됐다.
또한 부모가 함께 양육하는 아동은 687만5000명(87.9%), 부모 중 한 명만 같이 사는 아동은 61만2000명(7.8%)이었다. 부모와 살지 않고 친척과 함께 살거나 시설 등에 사는 아동은 33만7000명(4.3%)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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