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응급의료시설 접근성 격차 ‘여전’…“서울↔강원, 20㎞ 차이”
국토부, 2020 국토모니터링 보고서 발간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 2021-08-05 17:34:18
코로나19 방역으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해 전국 응급의료시설 접근성은 다소 개선됐지만 의료시설이 집중된 수도권과 지방 지역의 접근성 격차는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5일 공개한 '2020년도 국토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특별시의 응급의료시설 평균 접근거리는 2.94㎞다. 반면 제주특별자치도와 강원도는 각각 22.29㎞, 22.32㎞로 확인되며 22㎞가 넘었다.
이들은 수도권인 경기도를 제외하면 모두 특별‧광역시다.
다만 코로나-19 방역으로 관심이 높아져 응급의료시설 접근성은 2019년 전국 평균 12.1km에서 2020년 11.9km로 다소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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