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재단, 의료용 임플란트의 항균 코팅 기술이전
의료용 금속 소재 임플란트 수술 전‧후 감염 방지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 2021-08-06 13:11:50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재단 연구진이 개발한 ‘의료용 임플란트의 항균 코팅’ 기술이 임플란트 전문 제조사인 케이제이메디텍에 기술 이전된다고 6일 밝혔다.
KBIOHealth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바이오재료팀 정태곤 박사 연구진이 개발한 표면개질 기술은 기계가공 및 3D 적층 방식을 통해 제작되는 치과, 정형외과 등 의료용 금속 소재 임플란트 수술 전‧후에 발생할 수 있는 감염 등의 방지를 위한 항균 코팅 방법이다.
특히 정형외과 분야는 전체 진료과별 감염 사례의 28%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며 주위 감염을 예방 및 치료하기 위해 수술 전‧후 항균 작업과 수술 후 항생제를 투여하는 등의 방법이 사용되고 있으나 지난 20년간 감염률의 감소를 나타내지 않아 본 표면개질 기술의 접목을 통해 국·내외 바이오 임플란트 시장의 핵심 기술로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KBIOHealth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바이오재료팀은 의료기기의 소재 개발, 표면개질, 및 적층 제조 등에 관한 다수의 국책연구과제 수행과 기술이전을 수행해 오고 있다.
2017년에는 type 2 양극산화, 2018년 척추‧디스크 수술용 3D 프린팅 지지체, 2019년 생체활성화 물질 표면개질, 및 2020년에는 폴리머 소재 금속 코팅에 관한 기술을 이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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