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태 복지부 2차관, 서울시 중구 폭염ㆍ방역 대응 현장점검
중구 보건소 및 인근 목욕장‧숙박업소 방문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 2021-08-06 18:27:11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은 6일 서울시 중구 보건소와 인근 목욕장, 숙박업소를 방문해 폭염 대응,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과 방역 관리 실태를 현장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중구 보건소를 방문한 강도태 2차관은 선별진료실, 백신접종실을 찾아 폭염 대응 조치사항과 백신 접종 상황 등 방역대응 상황을 보건소장으로부터 보고받았다.
중구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선별검사소 탄력 운영(14~16시 미운영), 온열환자 후송체계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예방접종 사전예약제와 위탁의료기관 75개소를 통해 예방접종 대기를 최소화하고 있다.
현장에서 강도태 2차관은 “코로나 장기화와 불볕더위 상황에서 높은 수치의 백신 접종으로 집단 면역 달성 시기를 서울시 중구가 앞당기고 있다”라며 관계 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공중위생영업장(목욕장, 숙박업소, 이·미용업소) 824곳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
이후 강도태 2차관은 서울시 중구 인근 목욕장과 숙박업소로 이동해 방역수칙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목욕장과 숙박업소는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영업시간과 이용인원 제한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강도태 2차관은 “정부가 목욕장업 집단감염을 강화된 방역대책으로 상반기 내내 대응하고 있음에도 지난달에도 목욕장업 매개 전파감염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우려를 현장 관계자에게 전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 감염 고리를 끊어 낼 수 있도록 목욕장업과 숙박업소 종사자와 이용자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 7월 목욕장업 매개 집단감염 전파 증가에 따라 지자체와 함께 8월 한 달간 전국 6800여 개소 목욕장업 전수조사를 진행하며 방역수칙 위반이 적발된 업소는 고발 및 과태료 처분 등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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