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차 전파 4건 중 1건 일상접촉으로 발생…밀접접촉 정의 바꿔야"
김성한 교수 "밀접접촉 정의, 코로나 공기전파 특성 고려한 변경 필요"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 2021-08-16 07:06:20
코로나19 노출에 대한 밀접접촉 정의를 코로나19의 공기전파 특성을 반영해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성한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교수 연구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일상 접촉자에 의한 코로나19 전파가 드물지 않음에 따라 병원 내 유행에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은 접촉자에서의 확진 사례의 비율과 상황을 분석하고자 진행됐다.
분석 결과, 연구 기간 동안 14명의 지표환자로부터 36명의 2차 전파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36명 중 26(72%)명은 밀접접촉자로 나머지 10(28%)명은 일상접촉자로 분류됐으며, 일상접촉자 10명 중 4명은 지표환자와 노출자로,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짧은 대화를 나눴던 것으로 조사됐다.
김성한 교수는 “코로나19 2차 전파에서 적어도 1/4은 일상접촉으로 일어났다”며 “비말전파에 기반한 밀접접촉의 정의를 코로나19의 공기전파 특성을 고려해 변경하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 결과는 대한의학회지(JKMS) 최근호에 게재했다.Source: https://8xbets-vn.com/top-5-sai-lam-pho-bien-nguoi-choi-8xbet-thuong-mac-p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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