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팀병원, MRI 촬영 가속화 솔루션 에어스메디컬 ‘SwiftMR’ 도입
고동현
august@mdtoday.co.kr | 2021-09-08 18:21:42
에어스메디컬은 자사의 자기공명영상 촬영 시간 단축 솔루션(SwiftMR)을 버팀병원 수원점이 국내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자기공명영상은 타 의료영상장비에 비해 척추 디스크, 연골, 인대 등 연부조직을 월등히 묘사하기 때문에 근골격계 질환의 진단에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다. 단, 1회 촬영에 20분 이상의 긴 촬영시간이 소요되며 폐쇄적인 환경과 촬영시 발생하는 소음은 환자에게 불편함을 야기한다. 긴 촬영시간으로 인해 진료 당일 촬영이 힘든 경우도 종종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자기공명영상의 촬영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병원에서 검사가 필요한 환자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되는 것이다.
에어스메디컬 이진구 대표는 “세계 최고로 인정받은 기술을 국내에 있는 버팀병원에 선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인공지능 기술로 환자에게 촬영시간과 대기시간을 포함한 비용을 줄여줄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검사에 필요한 금전적 비용까지 줄여줄 수 있게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SwiftMR 제품은 올해 초 국내 식약처 인허가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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