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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뉴욕증시, 혼조 속 기술주 사상 최고

파이낸스 / 차혜영 기자 / 2026-04-27 08:03:43

[mdtoday = 차혜영 기자]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 재개 기대 속에 혼조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0.80% 오른 7165.08, 나스닥지수는 1.63% 상승한 2만4836.60으로 각각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16% 내린 4만9230.71에 거래를 마쳤다.


주간 기준으로는 S&P500과 나스닥이 4주 연속 상승했다. 지난해 4분기 이후 가장 긴 상승 흐름이다. 다우지수는 3주 연속 상승세를 멈췄다.

장세를 이끈 것은 기술주와 반도체주였다. 

 

인텔은 2분기 매출 전망이 시장 기대를 웃돌며 23.6% 급등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2.13% 올랐다. 

 

AMD와 Arm도 각각 13%, 14.8% 뛰었다. 엔비디아는 4.32% 상승한 208.27달러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종목별 차별화도 뚜렷했다. 테슬라는 0.69% 올랐지만 애플은 0.87% 하락했다. 

 

헬스케어 업종은 일라이릴리 주가가 3% 넘게 밀리며 부진했다. 

 

이번 주에는 아마존, 알파벳,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주요 빅테크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어 기술주 랠리의 지속 여부가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유럽증시는 종전 협상 불확실성에 약세를 보였다. 

 

독일 DAX지수는 0.11% 내린 2만4128.98, 영국 FTSE100지수는 0.75% 하락한 1만379.08, 프랑스 CAC40지수는 0.84% 밀린 8157.82로 마감했다. 

 

다만 SAP는 1분기 이익이 예상을 웃돌아 4.7% 급등했고, BE 세미컨덕터와 ASML도 강세를 나타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0.97% 오른 5만9716.18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3% 내린 4079.90으로 이틀째 약세를 이어갔고, 홍콩 항셍지수는 0.24% 상승한 2만5978.07, 대만 가권지수는 3.23% 오른 3만8932.40으로 거래를 마쳤다.

조재운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에는 빅테크 실적 발표와 연준 회의가 증시 단기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 우즈 프리덤 캐피털 마켓츠 수석 시장 전략가는 “결국 대형 기술주가 시장의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차혜영 기자(eury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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