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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휴머노이드 로봇용 리튬메탈 에너지 기술 공개

전기ㆍ전자 / 양정의 기자 / 2026-03-11 09:48:02
인터배터리 2026서 차세대 음극시트 양산 설계 방향 제시… 제조 현장 데이터 기반의 고안정성 솔루션 확보 주력

▲ 아이엘이 휴머노이드 로봇 운용 확대 위한 리튬메탈 음극시트 양산 인프라를 공개헀다. 생산라인 예상 조감도 (사진= 아이엘 제공)

 

[mdtoday = 양정의 기자]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AIEL)이 휴머노이드 로봇의 장기 운용을 뒷받침할 차세대 에너지 기술의 양산 체계 구축에 나섰다. 아이엘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6’에서 리튬메탈 음극시트 기반의 에너지 기술과 이를 구현하기 위한 생산 인프라 설계 방향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엘은 최근 국내 최초로 실제 제조 공정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투입해 산업 현장 운용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로봇의 연속 작업 수행과 안정적인 가동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고도화된 에너지 안전 기술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관련 기술 개발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아이엘이 선보인 핵심은 자체 특허 기술인 ‘인시츄(in-situ) 보호층 형성 공법’이다. 이는 리튬메탈 배터리의 고질적 문제인 덴드라이트(Dendrite) 현상을 제어하기 위한 기술이며 아이엘은 리튬메탈 음극시트의 상용화를 위해 재료, 공정, 검사를 아우르는 통합 기술 체계를 구축 중이다. 

 

아이엘 측은 휴머노이드 로봇과 같은 고출력·장시간 운용 시스템에서 에너지 안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이엘 관계자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산업 현장에 대규모로 보급되기 위해서는 단순한 구동 성능을 넘어 장시간 운용을 뒷받침할 에너지 안정성이 필수적”이라며, “로봇 운용 데이터와 차세대 에너지 소재 기술을 결합해 실제 현장에서 확장 가능한 운영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엘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확보한 글로벌 소재·공정·장비 기업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을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 전반에 고안정성 에너지 솔루션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양정의 기자(stini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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