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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임플란트 궁금증…기간과 수명 및 통증 어느 정도?

치과 / 김준수 / 2021-10-22 10:10:59

[mdtoday=김준수 기자] 임플란트는 자연 치아의 상실된 부분에 인공치아를 식립하는 생체친화적 인공치아다. 자연치의 저작기능을 80% 정도 회복할 수 있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심미적으로 만족감이 높은 치과 처방으로 꼽히기도 한다.
 
하지만 비용이 부담스럽거나 부작용, 불만족 걱정에 임플란트 시술을 꺼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 임플란트와 관련한 궁금증 몇 가지를 알아봤다.
 
임플란트에 대한 대표적인 궁금증으로 통증 여부가 있다. 임플란트는 수술 후 1~2주 간 부종과 동통을 동반할 수 있다. 통증 정도는 개인차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 복용하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수술 부작용에 대한 염려도 적지 않다. 임플란트는 아주 드물게 수술 과정에서 신경이 손상되거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턱 주위에 멍이 들기도 한다.
 
진행 기간은 잇몸뼈의 상태에 달라 달라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1차 수술 후 고정기간은 아래턱 3~4개월, 위턱 5~6개월 정도 소요된다. 뼈와 잇몸 상태가 좋고, 초기 고정이 잘 되면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반면 뼈 이식이 필요하다면 기간이 길어진다.
 
수원 서울더리본치과 박준선 원장은 "수술 후 관리도 주의해야 한다. 수술 직후 2~3일 간은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임플란트와 인접한 치아는 딱딱한 음식물을 씹지 않도록 한다"고 조언했다.
 

▲ 박준선 원장 (사진=서울더리본치과 제공)

임플란트가 뼈에 유착되는 2~3개월 간은 술, 담배를 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니코틴, 알코올 성분은 뼈 유착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특히 수술 후 실밥을 뽑을 때까지는 흡연, 음주를 피해야 한다.
 
관리는 자연치아와 똑같은 방법으로 하면 된다. 관리에 소홀히 하면 자연치아와 마찬가지로 치석이 끼고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치과 정기검진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건강에 문제가 있다면 임플란트 진행 전 주치의와 상담을 거쳐야 한다.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거나 심장병, 당뇨병, 신부전증 등을 앓고 있는 경우도 임플란트 수술에 주의해야 한다. 고령자, 만성질환 환자는 수면마취보다 부분마취로 빠른 시간 안에 시술을 해야 한다.
 
박 원장은 "임플란트 수술 성공률은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과거에는 아래턱의 성공 가능성이 더 높은 편이었으나 최근에는 격차가 점점 좁혀지고 있다. 상악동이 포함된 위턱 임플란트는 의료진의 수술 능력에 따라 성공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플란트 수술 후 환자의 편안함 정도는 빠르고 정확한 수술에 달려 있다. 따라서 병원 선택 시 비용에 의존하기 보다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처방을 받는 것이 좋다. 

 

실제 비용은 모든 비용을 다 포함해서 말하는 치과도 있고 임플란트, 지대주, 크라운, 뼈 이식, 임시치아 등을 따로 계산하기도 하므로 결국 큰 차이가 없게 된다. 병원의 사후 관리 시스템이 철저한지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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