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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증 재발을 막으려면?

외과 / 신창호 / 2025-02-25 15:00:11

[mdtoday=신창호 기자] 담석증은 담낭(쓸개)에 담석이 생기는 질환을 일컫는다. 간에서 생성된 담즙이 굳어 돌처럼 딱딱해졌을 때 담석이라고 부르는데, 우리 몸속 소화를 돕는 역할을 맡는다. 답즙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해낼 수 없다면 복통, 황달, 발열 및 오한 등 소화불량에 관한 여러 가지의 증상을 동반한다.


담석증은 증상이 완화된 후에도 재발이 잦은 질병으로 유명하다. 증상이 한 번 생기면 대부분 1년 이내에 재발한다. 또한, 증상을 오랫동안 방치하면 담낭암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증상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의사의 판단 하에 수술(담당절제술)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 양화연 원장 (사진=담대항외과의원 제공)

담석증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통증이다. 하지만 초기 증상을 놓치는 경우가 흔하다. 대부분 증상이 거의 없거나 있다고 하더라도 단순 소화불량으로 오인하기 쉽다. 명치나 오른쪽 윗배에 심한 통증 또한 중압감이 1~4시간 이상 지속되다 사라지는 경우를 반복한다면 복부초음파 등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담석증은 약물치료, 내과적 치료를 진행할 수도 있지만 장기간 복용해도 효과를 보는 경우가 드물다. 약을 끊게 된다면 재발할 확률 또한 높다. 재발 예방을 위해 담낭절제술이 이루어진다.

담대항외과의원 양화연 원장은 “담낭절제술은 배꼽에 단 2cm 이내 절개의 절개창 하나만을 통해 수술하는 단일공 복강경 절제술을 진행한다”라고 설명하며 “수술 부위의 흉터가 신경쓰일 수 있지만, 배꼽의 흉터는 수술 후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창호 (ssangdae9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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