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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1월~7월 기준 자살 상담 응대율이 평균 57.9%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DB) |
[mdtoday=최유진 기자] 올 1월~7월 기준 자살 상담 응대율이 평균 57.9%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10명 중 4명이 상담받지 못하는 비율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2023년 연도별 전체 자살 상담 응대율이 60.1%에서 53.7%로 감소했다.
되려 상담 건수는 상담번호 109로 개편한 이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만7945명에서 올 1월부터 8월까지 12만2478명으로 집계돼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부터 실시해 온 자살시도자 및 유족 등 고위험군에 대한 치료비 지원을 도입해 자살시도로 인한 신체손상 및 정신건강 치료비, 약제비 등 1인당 100만원 지원해 왔다.
또 자살예방교육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해 ▲자살예방 실천메시지 기획·개발 ▲자살예방 공익광고 제작·송출 ▲민간협력을 통한 온·오프라인 자살예방 캠페인 추진 ▲‘같생’ 서포터즈 운영 ▲‘자살예방의 날’ 등을 추진해 왔다.
더해 자살에방교육 및 인력양성을 위해 ▲자살예방교육 의무화 추진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자살예방 전담인력 역량강화교육 및 강사양성교육 운영 등을 실시해 왔다.
실제 2024년 상반기 자살예방 전담인력 역량강화교육은 311명이, 강사양성교육은 2036명이 이수했다.
다만 복지부 관계자는 “전년 동기 대비 수요가 48% 증가해 응답율을 제고하기에 한계가 있어 8월은 통계 내기가 어려웠다”며 “현재 근무 인원이 100명 웃돌고 있고 올해 1월부터 상담전화번호가 109로 통합돼 지난해 상반기 대비 수요가 48%나 증가한 탓에 업무 과부하로 응답률 제고에 한계가 있었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최유진 (gjf25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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