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헌혈자 예우를 강화하고 헌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게임사 넥슨과 협력 관계를 2026년에도 지속·확대한다. 넥슨 블루아카이브 1차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 대한적십자사 제공) |
[mdtoday = 신현정 기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헌혈자 예우를 강화하고 헌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게임사 넥슨과 협력 관계를 2026년에도 지속·확대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넥슨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캠페인을 올해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1차 캠페인은 오는 5월 26일부터 전국 89곳의 지정 헌혈의집에서 시작된다. 전혈 또는 혈소판 헌혈에 참여한 뒤 콜라보 굿즈를 선택한 선착순 4,000명에게는 ‘블루 아카이브’ 캐릭터 일러스트가 담긴 보조배터리가 증정된다. 이어 8월부터는 2차 캠페인이 진행되며, 전국 헌혈의집에서 헌혈 참여자에게 ‘블루 아카이브’ 키 비주얼이 포함된 특별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 관련 세부 사항은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와 ‘블루 아카이브’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 기관은 지난 2025년 4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작년 한 해 동안 총 4차례의 헌혈 캠페인을 공동 진행하며 협력의 기틀을 다져왔다.
지난해 진행된 캠페인은 실제 혈액 수급 안정화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전 행사 첫날에는 헌혈의집 일일 헌혈자 수가 전주 대비 67% 증가하는 등 게임 유저층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혈액관리본부 관계자는 “저출생으로 인한 신규 헌혈자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젊은 게임 유저층을 보유한 넥슨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넥슨 관계자 또한 “작년에 이어 이용자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며 “올해도 많은 이용자가 헌혈 문화 확산에 동참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