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 아일릿 모카, 건강 회복 후 활동 복귀

턱관절 통증 느껴진다면, 치과 치료 시작해야

치과 / 김준수 / 2023-01-27 14:40:42

[mdtoday=김준수 기자] 턱관절은 머리뼈와 턱뼈를 연결해주는 부분으로, 식사하거나 숨을 쉬는 경우, 말할 때 등 어떤 상황에서든 움직이는 부위다. 턱관절은 매일 많은 활동을 하는 부위이므로 쉽게 손상될 수 있는데, 너무 무리해서 움직이다 잡음, 통증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 시작했다면 바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평소처럼 생활하는데 갑자기 턱에서 ‘딱딱’ 하는 소리가 계속 들리거나 입을 벌릴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야 한다. 일부에서는 치통이나 두통 정도로 여겨 방치하기도 하고,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해 치료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턱관절 장애는 초기에 바로잡지 않으면 상태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으며 만성화되어 점차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다. 때문에 턱관절에 이상증세가 느껴질 경우 빠르게 정밀 검사를 받아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턱관절 장애는 그 원인이 다양한데, 선천적으로 뼈나 주변 근육, 인대 등의 조직 문제가 작용하여 증상이 발현될 수 있다. 다만 대부분은 후천적인 원인으로 증상이 발생하며,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거나 턱을 괴고 한쪽으로 음식을 씹는 등 습관 문제가 주 요인이 될 수 있다.
 

▲ 이시영 대표원장 (사진=광교365리움치과 제공)

이처럼 다양한 원인을 분석하고 정밀 검사 결과를 토대로 턱관절 상태에 맞춰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턱관절은 한 번 손상된 후에는 자연적으로 회복하기 어렵고, 손상 정도가 심해지면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게 된다.

특히 증상이 지속되면서 개구장애, 안면비대칭 등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식사나 대화 등 일상생활 전체에 제약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심미적인 문제도 발생하게 되므로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수원 광교365리움치과 이시영 대표원장은 “턱관절 치료는 증상에 따라 다른 방법을 적용한다. 기본적으로 물리치료, 약물치료, 생활관리 등을 통해 회복하며 스플린트 장치, 치아교정 등 여러 치료를 활용하여 개선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 해소 및 생활습관 개선이므로 일상 속 필요한 관리를 철저히 하여 회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어플

관련기사

성인 치아교정, 심미성과 기능 개선 함께 고려해야
양악재수술, 원인별 정확한 진단과 시기 판단이 중요
치아크랙, 자연치아 살리려면 조기 진료 우선
고혈압·당뇨 있어도 임플란트 가능할까… 전신질환 환자의 안전한 식립 조건
충치 치료, 자연치아 보존 위해 상태별 접근 중요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