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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학교병원 전경 (사진=충북대학교병원 제공) |
[mdtoday=김미경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이 전문의 이탈로 인해 류마티스내과 진료를 잠정 중단한 사실이 확인됐다.
21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류마티스내과는 소속 교수의 사직으로 지난 18일부터 진료를 중단한 상태다.
류마티스내과는 류마티스 관절염, 루푸스, 베체트병 등 자가면역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진료과로, 이들 질환은 장기적인 관리와 꾸준한 진료가 필수적이다.
병원 측은 “해당 진료과 의료진을 채용 중이며, 인력이 확보되는 대로 진료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대병원은 도내 유일한 국립대병원이자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역 내 중증 환자 진료와 의료 교육, 연구를 담당하는 핵심 의료기관이지만, 최근 잇따른 의료진 이탈과 인력난으로 인해 진료 공백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실제로 충북대병원은 올해 5월 응급의학과 의료진의 병가로 성인 응급 진료가 일부 축소됐으며, 지난해 8월에는 전공의 이탈 등으로 뇌출혈과 신급경색 등 중증 응급질환 진료가 일시적으로 중단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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