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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마지막까지 대화 포기하지 않을 것”…사후조정 종료에도 협상 의지

ISSUE(사고ㆍ노동ㆍ안전ㆍ환경) / 김미경 기자 / 2026-05-20 16:27:48
(사진=연합뉴스)

 

[mdtoday = 김미경 기자] 삼성전자가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 종료와 관련해 유감을 표하며 노조와의 대화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대화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어떤 경우에도 파업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막판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배경에 대해서는 “노동조합의 과도한 요구를 그대로 수용할 경우 회사 경영의 기본 원칙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노조가 회사의 성과급 규모와 내용 대부분을 수용했음에도 적자 사업부에도 사회적으로 용납되기 어려운 규모의 보상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삼성전자는 “‘성과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회사 경영의 기본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것”이라며 “이 원칙을 포기할 경우 삼성전자뿐 아니라 다른 기업과 산업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가 조정 또는 노조와의 직접 대화를 통해 마지막까지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그동안 노력해 준 정부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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