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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테마가 자사 히알루론산(HA) 필러 제품군에 대해 인도네시아 할랄청(BPJPH)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사진= 제테마 제공) |
[mdtoday = 박성하 기자] 글로벌 에스테틱 전문기업 제테마가 자사의 히알루론산(HA) 필러 제품군에 대해 인도네시아 할랄청(BPJPH)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내수용 허가를 받은 HA 필러 제품 중 두 번째 사례로, 제테마의 연구개발 역량과 제조 공정의 신뢰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인도네시아 정부 산하 기관인 BPJPH가 발급하는 할랄 인증은 제품의 원료부터 제조 공정, 품질관리 체계 전반에 걸쳐 엄격한 요건을 충족해야 부여된다. 제테마는 이번 인증을 통해 자사 대표 브랜드인 ‘에피티크(e.p.t.q.)’를 포함한 HA 필러 제품군의 순도와 안전성을 인도네시아 국가기관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HA 필러는 의료기기 4등급으로 분류되는 고위험군 의료기기로, 인체에 직접 주입되는 특성상 제조 전 과정에서 까다로운 관리 기준이 요구된다. 특히 원료와 부형제, 포장 단계에 이르기까지 할랄 적합성을 충족해야 하는 만큼 이번 인증 절차는 매우 엄격하게 진행됐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무슬림 인구를 보유한 국가로, 할랄 인증은 현지 시장 진입과 유통 확대를 위한 필수 요건으로 평가받는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증이 제테마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동남아시아 및 중동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제테마 관계자는 “이번 할랄 인증 획득은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주요 국가 인증 확보와 품질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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