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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큐어젠, 바이오마커 기반 항암제 플랫폼 기술 발표

제약ㆍ바이오 / 남연희 / 2022-06-17 17:20:52
자회사 커서스바이오,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기술 소개

▲ 원큐어젠 장관영 대표 (사진=원큐어젠 제공)

 

[mdtoday=남연희 기자] 원큐어젠은 지난 16일 일산킨텍스에서 개최된 ‘2022년도 제1회 유망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에서 바이오마커기반 펩타이드 항암제 개발에 대해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고 K-BD Group, 아주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투자포럼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및 벤처캐피털 등 투자기관에게 유망바이오벤처·스타트업기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우수 아이템/플랫폼 발굴, 투자, M&A 등 상생협력 및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큐어젠은 바이오마커기반 항암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종양생성과 암 전이 기능을 가진 유전자의 작용 원리를 규명하고,펩타이드 항암물질을 개발했다.

특히 회사 설립 이후 1년 6개월만에 50억5000만원의 시리즈 A투자 유치 및 64억원의 빅선도 과제가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스테이플 펩타이드 연구를 통해 펩타이드 항암제의 구조 안정성을 더 강화시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했다.

장관영 원큐어젠 대표는 아이큐어비앤피의 경구약물전달기술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항암 펩타이드 기술의 융합을 통해 설립한 원큐어젠의 플랫폼기술에 대해 발표하며, 원큐어젠의 모회사인 아이큐어비앤피의 연구진행사항도 일부 소개했다.

아이큐어비앤피의 현재 주사제로 쓰이고 있는 리라글루타이드 약물에 대해 생체이용률을 향상시킨 경구제 리라글루타이드를 연구하고 있다.

이어 장 대표는 신약 개발 및 상용화에 있어 약물전달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이큐어비앤피 펩타이드 경구약물전달기술에 대해 바이오 신약 개발 회사, 국가기관, 바이오시밀러 개발사 등에 공동 개발을 제안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아이큐어의 자회사 커서스바이오의 마이크로니들‧불렛 제형 의약품 개발에 대해서도 소개됐다.

커서스바이오의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기술은 기존 마이크로니들의 구조체 특성상 적용 후 이탈 문제등으로 인해 정량 약물 전달이 불가능한 한계를 극복한 Inter-locking 구조체 적용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마이크로락(MicroLock) 핵심기술의 이탈 방지 기술을 기반으로 커서스바이오는 정량 약물전달 이 가능하며, 고용량 약물탑재, 피부저자극성을 확보했고, 이를 통해 화장품부터 DDS개량신약 파이프라인까지 확장하여, 현재 펩타이드 의약품 (리라글루타이드, 테리파라타이드 등) 및 바이오백신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빠른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회사 설립 이후 1년 동안 8개의 특허를 확보했고, 코스맥스아이큐어와 함께 MicroDiamond 화장품용 패치(눈가주름 개선, 미백, 피부주름개선, 여드름 등)에 대해 화장품 제품을 연구개발했다.

올해 커서스바이오는 파이프라인 중 비만 당뇨 치료제에서 5조원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리라글루타이드 펩타이드의약품에 대해 예비실험을 마무리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커서스바이오 관계자는 “고용량 정량 약물투과가 가능한 마이크로락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주사제로 쓰였던 펩타이드, 바이오 의약품들에 대해 자가투여로 인해 환자편의성이 증가된 우수한 의약품 개발과 가치를 더욱 높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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