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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양식품 CI (사진=삼양식품 제공) |
[mdtoday=최유진 기자] 삼양식품이 약 1000억원을 들여 서울 용산구 일대 토지를 매입한다. 현재 본사가 있는 성북구 하월곡동을 떠나 용산으로 이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삼양식품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36-3외 7필지를 에스크컴퍼니로부터 취득할 예정이라고 13일 공시했다.
취득예정일은 내년 6월 30일로, 취득액은 자산총액의 8.8% 수준인 1035억원이다. 최득목적은 업무, 임대용 토지 확보다.
특히 '불닭볶음면'의 글로벌한 성공으로 사무공간 확대 필요성이 커지자, 본사 이전 가능성은 더 높아졌다. 삼양식품은 최근 서울 종로 일대 이전을 검토하기도 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부지의 용도는 확정되지 않았다"며 “완전히 매입되고 나서 논의될 사안이고, 종료된 시점이 아니기에 현 상황에서 드릴 말씀은 없다”고 함묵했다.
메디컬투데이 최유진 (gjf25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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