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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탄력·결 개선 고민, 줄기세포 시술시 확인해 할 점은?

피부과 / 최민석 기자 / 2026-06-05 10:00:00

[mdtoday = 최민석 기자] 최근 피부 탄력 저하와 피부결 변화, 잔주름 등 노화 고민으로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줄기세포 시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단순 보습이나 일시적인 개선보다 피부재생과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기대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미라셀과 메타셀 같은 자가 세포 기반 시술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분위기다.

줄기세포 시술은 자가 지방조직이나 혈액에서 추출한 줄기세포 및 유효 성분을 활용해 피부 환경 개선과 세포 재생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피부 속 콜라겐 생성과 재생 환경 개선을 돕는 방향으로 적용되며 피부 탄력과 잔주름, 피부결 개선 등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 이정헌 원장 (사진=제이린의원 제공)

미라셀 줄기세포 시술은 추출한 줄기세포를 피부에 직접 주입해 손상된 세포 회복과 재생, 탄력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피부 속 환경 개선 및 장벽 강화와 함께 자연스러운 피부 컨디션 회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자가 세포를 활용하는 만큼 비교적 안정성을 고려한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특징이 있다.

메타셀 시술은 미토콘드리아 활성화 기술(MCT)을 기반으로 본인의 혈액에서 추출한 자가 줄기세포와 엑소좀을 활용하며, 빛과 열을 이용한 광자극 과정을 통해 줄기세포의 활성 환경과 생존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엑소좀이나 PRP 같은 피부과 재생 시술이 함께 활용되기도 하며 면역 거부 반응 위험이 낮아 민감한 피부 타입에도 적용할 수 있다.

즉 미라셀은 피부 속 새로운 세포 생성을 유도해 피부 재생과 조직 개선을 돕는 방식이며, 메타셀은 세포의 에너지 활성도를 높여 피부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솔루션이다.

다만 줄기세포 주사를 비롯해 다양한 리프팅 및 스킨부스터 시술은 개인의 피부 타입과 탄력 저하 원인, 피부 두께 등에 따라 적용 방식이 달라질 수 있어 충분한 진단 과정이 중요하다. 특히 피부 재생 과정과 회복까지 고려해야 하는 만큼 사용하는 장비와 시술 방식, 의료진의 임상 경험 등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피부 상태에 따라 시술 횟수와 유지 기간, 병행 가능한 관리 방법에도 차이가 나타날 수 있어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이린의원 부산서면점 이정헌 대표원장은 “줄기세포 주사는 단순 피부 관리 개념이 아니라 피부 상태와 노화 원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접근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피부과 선택 시 단순히 가격과 효과만 체크하기 보다 개인 피부 상태에 맞춘 진단과 충분한 상담, 시술 경험 여부 등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biz@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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