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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와 비절개 모발이식, 방법에 따른 생착률의 차이는?

뷰티 / 최민석 기자 / 2024-01-17 10:00:00

[mdtoday=최민석 기자] 최근 다양한 매체에서 모발이식에 관한 이야기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 남자 연예인, 아나운서, 스포츠스타들의 모발이식에 관한 내용들을 쉽게 볼 수 있으며 심지어 여자 연예인의 모발이식 후기도 찾아볼 수 있을 만큼 탈모인들이 많아졌다는 반증이며, 모발이식이 보편화 된 이유이기도 하다.

모발이식은 후두부에서 건강한 모낭만을 선별 채취해 머리카락이 부족한 부분에 이식하는 것을 말한다. 모발이식으로 탈모가 진행되는 것 자체를 막을 수는 없지만 탈모가 진행된 부위를 개선하는 것은 가능하다.

모발이식의 방법으로는 크게 절개와 비절개 두가지로 구분 지을 수 있다. 

 

절개 모발이식은 후두부에 절개를 통해 피부조직을 떼어낸 후 모낭을 채취하는 방식을 말한다. 피부 조직이 떨어진 자리는 봉합을 통해 붙게 되는데 이때 흉터가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절개 방식은 비절개 모발이식과 비교해 후두부의 밀도를 고르게 유지할 수 있으며, 모낭을 대량으로 채취하는데 용이하다. 그리고 비절개 방식보다 수술 시간이 짧아 비용이 낮아질 수 있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말 그대로 절개를 하지 않고 후두부에서 건강한 모낭을 선별해 직접 채취하는 방식을 말한다. 절개를 하지 않아 눈에 띄는 흉터의 크기가 작으며,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모낭 채취를 위해서는 삭발이나 부분 삭발을 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어 일상생활 복귀에 불편감을 야기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 김경복 원장 (사진=모먼트의원 제공)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한 히든컷은 삭발을 하지 않고 채취할 모낭 주변 머리카락만 가위로 정리하는 방식으로 특히 잘라낸 머리카락에 상하좌우 간격을 두고 선택적으로 모낭을 채취해 남아있는 긴 머리카락들이 채취 부위를 가릴 수 있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모발이식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생착율이다. 절개, 비절개 방법에 따라 생착율에 큰 차이는 없지만 개개인의 두피 상태나 모낭을 채취해 분리하는 과정, 수술을 집도하는 의료진의 실력, 수술 후 관리를 위한 환자와 병원의 노력 여부에서 그 차이를 보일 수 있다.

모먼트의원 김경복 대표원장은 “모발이식은 여러 방법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숙련된 의료진이 상담부터 수술 그리고 이후 체계적인 관리가 진행되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며 “모발이식은 탈모와 스타일, 두가지를 모두 만족시켜야 하므로 개개인의 얼굴형태에 따른 맞춤 디자인과 실제 구현이 가능한지 확인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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