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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엔도텍 “EstroG-100, 글로벌 제약사·대형 건기식 브랜드 잇단 채택”

유통 / 최민석 기자 / 2026-05-07 09:00:00
(사진=내츄럴엔도텍 제공)

 

[mdtoday = 최민석 기자] 내츄럴엔도텍의 핵심 원료 EstroG-100(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이 글로벌 시장에서 잇따른 대형 브랜드 채택을 통해 존재감이 확대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들어 북미를 중심으로 영향력 있는 건강기능식품 및 제약 브랜드들이 해당 원료를 적용한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Webber Naturals가 ‘Menopause Multi-Symptom Relief’ 제품을 출시하며 EstroG-100 단일 고함량 포뮬러(514mg)를 전면에 내세웠다. Webber Naturals는 Factors Group 산하 대표 브랜드로, 캐나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복합 성분이 아닌 단일 원료 중심 설계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EstroG-100의 기능성과 임상적 신뢰도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사진=내츄럴엔도텍 제공)

미국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확장이 이어졌다. 글로벌 제약사 Sanofi 산하 브랜드인 Qunol은 여성 건강 제품군을 확대하며 EstroG-100을 적용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캡슐과 소프트츄 형태로 구성됐으며, 인지 기능 원료인 Cognizin과 결합해 갱년기 관리와 인지 건강을 동시에 겨냥했다. 특히 소프트츄 제형은 북미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 중인 트렌디한 형태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 전략으로 해석된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흐름을 단순한 신제품 출시를 넘어선 구조적 변화로 보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기업을 넘어 글로벌 제약사 브랜드까지 동일 원료를 채택하는 현상은 특정 원료가 시장 내에서 표준화 단계로 진입할 때 나타나는 특징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EstroG-100은 단일 포뮬러부터 복합 기능성 제품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며 제품 설계의 핵심 원료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글로벌 웰니스 시장이 ‘장수(longevity)’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폐경 전후 호르몬 균형 관리가 핵심 카테고리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EstroG-100은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식물 유래 솔루션으로서 이러한 흐름과 맞물려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한편 내츄럴엔도텍은 EstroG-100을 기반으로 글로벌 원료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미국 FDA NDI, 캐나다 NPN, 유럽 EFSA Novel Food, 국내 식약처 개별인정형 등 주요 국가에서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글로벌 브랜드 채택 확대는 단순 매출 증가를 넘어 로열티 기반 수익 확대와 신규 파트너십 확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biz@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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