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행 버스가 폐지됐다.
7일 서울시는 여의도 내 청와대 앞길까지 운행하던 8000번 시내버스가 운영 적자 누적 운행으로 폐지됐다고 밝혔다.
남대문에서 시청, 세종문화회관, 경복궁 서문, 청와대 앞, 경복궁 동문, 서울신문사 맞은편을 거쳐 남대문으로 돌아오는 순환버스였던 8000번 시내버스는 2008년 5월부터 신설돼 4년 8개월 동안 운행돼 왔으나 지속적인 적자 누적으로 폐지를 면치 못하게 됐다.
8000번 버스는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청와대’를 위해 신설된 것과 달리 하루 평균 이용승객이 90여명에 불과해 700여명인 서울 일반 시내버스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으로 운행돼 왔기 때문.
이에 대해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관계자는 수요예측에 대한 부실 의혹에 대해 “그간 통제됐던 구역이었던 청와대 앞길의 수요를 예측할 수 있는 데이터가 부족했다”며 “관광객들이 전세버스를 이용하거나 광화문 광장 등에서 도보로 이동하는 경우를 예상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7일 서울시는 여의도 내 청와대 앞길까지 운행하던 8000번 시내버스가 운영 적자 누적 운행으로 폐지됐다고 밝혔다.
남대문에서 시청, 세종문화회관, 경복궁 서문, 청와대 앞, 경복궁 동문, 서울신문사 맞은편을 거쳐 남대문으로 돌아오는 순환버스였던 8000번 시내버스는 2008년 5월부터 신설돼 4년 8개월 동안 운행돼 왔으나 지속적인 적자 누적으로 폐지를 면치 못하게 됐다.
8000번 버스는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청와대’를 위해 신설된 것과 달리 하루 평균 이용승객이 90여명에 불과해 700여명인 서울 일반 시내버스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으로 운행돼 왔기 때문.
이에 대해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관계자는 수요예측에 대한 부실 의혹에 대해 “그간 통제됐던 구역이었던 청와대 앞길의 수요를 예측할 수 있는 데이터가 부족했다”며 “관광객들이 전세버스를 이용하거나 광화문 광장 등에서 도보로 이동하는 경우를 예상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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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행 버스 폐지<사진=뉴시스> |
메디컬투데이 김지연 (soarh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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