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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약물 '케타민' 우울증 증상 개선 효과 있어

DRUG / 김경선 / 2014-04-03 12:21:57
파티 약물로 널리 알려진 케타민이 훗날 중증 우울증을 앓는 사람에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일 영국 옥스포드대학 연구팀이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환각제인 special K 라고도 불리는 케타민을 우울증을 앓는 28명에게 투여한 결과 일부 증상이 개선됐으며 이 중 일부 증상은 몇 주 이상 없어졌다.

연구결과 케타민에 의해 개선된 우울증 증상중 상당수는 하루나 이틀 내 재발했지만 이 중 33%는 최소 3주 이상 계속 좋아진 상태를 유지했으며 15%는 2개월 이상 재발하지 않았다.

연구팀은 우울증을 앓는 사람중 상당수가 전에 자살을 기도했던 적이 있는 바 우울증 증상에 케타민이 심지어 단기간 작용한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holicks8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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