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 3개 이상 복합만성질환자 ‘입원 위험’ 1.5배 높아

서울시, 자살예방 응급위기대응팀 운영

보건ㆍ복지 / 김록환 / 2009-02-26 11:29:49
위험군인 자살시도자를 위한 적극적인 개입 및 네트워크 구성해 서울시는 27일 서울시민의 우울 및 자살예방을 위해 24시간 핫라인 상담전화 및 365일 운영되는 실시간 인터넷 상담 사이트 서비스를 위해 강남구 논현동에 ‘서울시자살예방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전체 사망자에서 자살자 비중이 상승했고 OECD 국가 중 우리나라 자살 증가율이 1위가 될 만큼 우울 및 자살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됐다.

서울시민의 18.7%가 자살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다고 대답할 정도로 우울증 및 자살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으며 유명 연예인들의 계속되는 자살사건이 계기가 돼 사회적으로 자살에 대한 사고가 일반화될 수 있다는 염려가 높아졌다는 것.

이에 따라 서울시는 2005년부터 전국 최초로 위기상담전화 블루터치핫라인 '1577-0199'을 24시간 설치하고 우울과 자살 등의 어려움이 있는 서울시민에게 전화상담 및 방문·내소 서비스를 통해 정신건강의 도움을 제공하는 위기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에 개소하는 서울시 자살예방센터는 서울시민의 우울 및 자살예방 인식개선과 사회적 관심유도를 위한 온라인 자살예방센터의 적극적인 운영과 응급의료센터-정신과-지역사회의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 센터는 우울 및 자살에 대한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시도를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있어 국가차원에서도 매우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며 "서울시민의 우울 및 자살의 예방과 생명존중 사회분위기 조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cihur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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